▲이태성과 친동생 성유빈(출처=이태성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가수인 친동생 성유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태성은 지난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입대한 사랑하는 내 동생 유빈이! 20대에 했던 너의 음악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30대에 멋지게 증명해보이길 형은 응원한다~! 건강하게 잘 다녀와! #이태성 #논산훈련소#군입대#성유빈”라는 글과 함께 동생 성유빈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태성의 친동생은 가수 성유빈(본명 이성익)으로 2007년 ‘눈을 감아도’로 데뷔했다. 특히 성유빈은 MBC ‘쇼바이벌’에 출연해 형 이태성보다 먼저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성유빈은 활발히 음반 활동하며 2012년에는 밴드 비오비포(BOB4)를 결성해 일본에서도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성유빈은 영화 ‘잡아야 산다'의 OST를 만들고 부른 것을 마지막으로 지난해 11월에 의무경찰 특기자로 입대했다.
한편, 이태성은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과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