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사진제공=OCN)
OCN 새 토일드라마 '동네의 영웅'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출연배우 박시후의 샤워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OCN 16부작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박시후와 조성하, 이수혁,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는 생활밀착형 첩보드라마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 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내용으로 첫 촬영부터 영화 못지않은 고퀄리티 장면을 연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네의 영웅'으로 4년 만에 돌아온 박시후는 극 중 전직 비밀요원으로 분해 샤워신을 촬영하며 탄탄한 근육을 뽐냈다. 특히 박시후의 등에 남은 깊은 흉터와 날카로운 눈빛이 극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박시후는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감회가 새롭다. 설레고 떨린다. 이런 자리에 설 수 있게 돼 꿈을 꾸듯 행복하다"면서 "어젯밤에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을 못 잤다. 어색하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시후가 출연한 '동네의 영웅'은 상처받은 전직 블랙 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 밀착형 첩보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