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궁궐같은 웅장한 한옥집 재조명 “3대째 내려오는 만석꾼”

입력 2016-01-19 15:27

▲배우 박시후 집 (출처=tvN ‘명단공개 2015’ 방송화면 캡처 )

‘동네의 영웅’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박시후의 부여 집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의 인테리어 노하우 명단 공개에서 박시후는 7위를 했다.

박시후의 집안은 부여에서 3대째 대대로 내려오는 만석꾼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서 공개된 박시후의 집은 드넓은 대지와 웅장한 기와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에는 대형 연못까지 있다.

화재로 인해 3채 중 1채만 보존된 상태지만 70년이 넘은 이 집은 가격으로 환산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박시후는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동네의 영웅’으로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하며, 그가 출연하는 ‘동네의 영웅’은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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