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실제 연애, 재미없는 스타일… 차이는 비율 6대4"

입력 2016-01-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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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출처=SBS '힐링캠프' 영상 캡처)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언급한 연애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장나라는 자신의 실제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장나라는 "이성에게 그렇게 인기 있는 스타일이 아니다. 지금도 연락하거나 친한 분들은 다 형님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나라는 "나랑 만나는 친구들이 나를 재미없어 했다"며 "예전에 한 남자친구는 나랑 헤어질 때 '넌 재미가 없는 여자야'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털어놔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장나라는 "나는 밀당을 잘 못한다. 그냥 좋으면 '좋습니다'다. 집착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어릴 땐 심했다. 전화를 받을 때까지 했다. 거의 100통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영된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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