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티파니 측 “그레이와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아니다”

입력 2016-01-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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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그레이, 티파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티파니가 힙합 가수 그레이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티파니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29일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티파니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티파니의 열애설 상대 그레이는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해 ‘위험해’, ‘하기나 해’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티파니는 현재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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