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 박해진 (출처=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캡처 )
‘치즈인더트랩’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7.2%(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1%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오영곤(지윤호 분)이 보낸 메시지로 인해 홍설(김고은 분)과 유정(박해진 분)이 이별의 위기를 겪은 가운데 방송 말미 유정이 홍설에게 백허그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팔자를 찾아서’는 7.5%, KBS 2TV ‘안녕하세요’는 5.8%, SBS ‘힐링캠프 500인’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