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출처=영화 '다세포소녀')
'배우학교'에 출연한 배우 이원종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파격 여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원종은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다세포소녀'에서 이성 의상 도착증이 있는 여장 남자 '왕칼언니'로 출연해 여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 컷 속에서 이원종은 누가 보아도 남성적 외모와 덩치임에도 불구하고 양 갈래 헤어스타일과 세일러 교복을 입고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원종은 지난 4일 첫 방송 된 '배우학교'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에 대해 "돈 때문에 연기하는 똥배우가 됐다"며 "연기가 재미없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