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홋스퍼 트위터)
손흥민(24·토트넘)이 왓포드전 벤치에서 출격을 기다린다.
토트넘은 7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왓포드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앞서 토트넘은 공식 트위터에 왓포드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한다.
최전방에 원톱은 해리 케인이 나선다. 그 뒤는 에릭 라멜라와 나세르 샤들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지킨다.
중앙 미드필드는 에릭 다이어와 무사 뎀벨레가 공수를 조율할 예정이다.
포백 수비진에는 벤 데이비스, 케빈 비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트리피어가 포진하고, 골키퍼 장갑은 휴고 요리스가 낀다.
한편, 토트넘과 왓포드의 경기는 SBS CNBC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