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본식 라면의 달인, 탱글탱글한 면발 비법은 난백분!…난백분이 뭐지?

입력 2016-02-15 21:2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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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일본식 라면의 달인이 쌍문동 일대를 평정한 비법으로 면발을 꼽았다.

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선 어디서도 맛볼 수 없었던 특별한 라면으로 쌍문동 일대를 평정한 일본식 라면의 달인 박정웅(36·경력 4년) 씨가 소개됐다.

손님들의 극찬을 받는 '생활의 달인' 일본식 라면의 달인이 만드는 라면에는 그 면부터 아주 특별했다. '생활의 달인' 일본식 라면의 달인이 만드는 라면 면발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유지했기 때문.

그 비법은 반죽에서부터 있다고 소개했다. 평범한 밀가루에 들어가는 의문의 재료는 이름도 생소한 난백분. 밀가루를 더욱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달걀흰자의 성분 때문에 '생활의 달인' 일본식 라면의 달인이 만든 라면은 한 그릇을 다 먹을 때까지 면이 불지 않고 처음의 상태를 유지한다.

'생활의 달인' 일본식 라면의 달인이 만든 명품 면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진하고 담백한 육수에도 특별한 비법이 있다. 서로 다른 재료로 우려낸 2개의 육수를 만들어 적절한 비율로 섞는 것이 그 비법.

아울러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든 고기 고명까지 올라가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최고의 라면이 완성된다. 맛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 일본식 라면의 달인이 만드는 라면 비법은 15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