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7’ 예원, 헨리와 아찔한 키스신… 이래도 되나?

입력 2016-02-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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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헨리(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캡처)

가수 예원이 tvN 'SNL코리아 7'로 복귀하는 가운데 과거 헨리와의 입맞춤이 재조명되고 있다.

예원은 과거 헨리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예원과 함께 공원데이트를 즐기던 중 예원을 밀어붙이며 스킨십을 시도했다. 그러나 등 뒤에 울퉁불퉁한 나무가 있던 예원은 밀리지 않으려고 버티다 민망한 상황이 연출했다.

이에 헨리는 제작진에 "드라마나 영화 보면 벽에 밀치고 뽀뽀하는 게 있다. 그걸 하려고 했는데 예원이 반응이 빨랐다"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헨리는 예원의 조언에 따라 가로등 아래서 또다시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실패하자 예원은 먼저 헨리에게 다가가 첫 입맞춤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예원은 헨리의 품에 안겨 고개도 들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헨리는 "예원이가 부끄러워했던 것 같다. 그 모습을 보도 또 한 번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해 달달함을 안겼다.

한편 tvN은 15일 "예원이 'SNL코리아 7'에 송원석과 함께 신입 크루로 합류한다"면서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만큼, 베테랑다운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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