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두 아들과 수영장 물놀이 포착 '붕어빵 부자'

입력 2016-03-04 17:01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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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승준 웨이보)

유승준이 두 아들과 평범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지난 2014년 자신의 중국 SNS인 웨이보에 "지효, 지안아 정말 빨리 크는구나. 너희들이 있어서 아빠는 매우 행복하단다.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승준과 두 아들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가족 휴가를 즐기고 있다. 유승준의 두 아들은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세 부자의 닮은꼴 외모도 눈길을 샀다.

2004년 9월 부인 오유선씨와 결혼한 유승준은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한편 유승준은 1997년 가수 데뷔, 톱가수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했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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