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다원 인스타그램)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바둑 인공지능(AI) 알파고의 제5국이 15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얼짱 바둑 캐스터들의 미모 대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5국 대결 중계를 맡은 MBC는 현 바둑TV 전문 캐스터인 이소용 캐스터와 송태곤 9단이 해설을 담당한다.
이소용 캐스터는 아마 6단으로 바둑을 보는 눈 뿐만 아니라 차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바둑의 재미를 알리고 있다. 이런 이소용 캐스터의 미모에도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조선TV는 정다원 캐스터가 중계를 맡아 화제가 됐다. 특히 정다원 캐스터는 이세돌과 알파고의 4국에서 이세돌이 승리하자 감격의 눈물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정다원 캐스터가 공개한 이소용 캐스터와의 사진도 화제다.
정다원 캐스터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특집. 이소용 캐스터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소용 캐스터와 정다원 캐스터가 나란히 한복을 입고 꽃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