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 (사진제공=MBC )
밴드 장미여관의 보컬 육중완이 개그맨 유재석의 축의금 액수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육중완은 23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 출연, 유재석으로부터 축의금 100만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육중완은 이날 축의금 액수를 묻는 DJ 전현무의 질문에 “유재석이 100만원을 냈다. 이번에 받은 축의금 중 가장 큰 액수”라고 말했다. 육중완은 유재석과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인연을 맺었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 20일 6년간 교제한 여자 친구와 화촉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