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로 예비역 육군 준장(사진제공=국민의당)
김중로 전 준장은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 가운데 유일한 군 출신 인사다. 육군사관학교 30기 출신으로 육군3사관학교 교수부장과 보병70사단장 등을 지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와는 올해 초 국민의당이 만들어질 당시 창당발기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창당부터 함께하고 있다.
사단장 재임시절 그는 부대 내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간부들과 사병들간 벽을 허무는 등 ‘신세대 병영 문화’ 조성 등 시도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