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출처=SBS '한밤의TV연예' 영상 캡처)
정형돈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가 앓고 있는 불안장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형돈이 앓는 '불안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해 일상 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을 통칭하는 것이다.
특히 잘 알려진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증상 중 하나로, 불안장애를 앓는 경우 개인에 따라 사회불안, 공황장애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정형돈 외에도 개그맨 이경규, 김구라, 가수 김장훈 등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정형돈은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심각해지면서, 현재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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