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5-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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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 3일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계 로비 의혹과 관련해 이 회사 본사와 사건을 수임했던 최모 변호사, 관할 세무서 등 10여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