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국가대표 김밥의 달인 3인방, 꼭꼭 숨겨둔 최후의 비법은?

입력 2016-05-09 15:41

(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국가대표 김밥의 달인 3인방이 다시 출연해 그동안 꼭꼭 숨겨둔 최후의 비법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명 '국가대표 김밥 달인 3인방' 경주의 이영자(75·경력 45년)씨, 전주의 오선모(62·경력 31년)씨, 부산의 문유자(70·경력 30년)씨 등 3인을 찾아간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매 방송마다 화제가 된 김밥의 달인 중 가장 화제가 된 3인의 김밥 달인을 다시 찾아갔다.

첫번째 주인공은 바로 경주에 가면 무조건 들릴 수밖에 없다는 경주 김밥의 이영자 달인이다. 그녀는 김밥 안을 가득 채운 달걀 지단으로 눈길을 모으며 음식평론가 황교익의 극찬을 받기도 한 실력자다.

두번째 주인공은 한식의 고장 전주에서도 손꼽히는 맛으로 유명한 마약 김밥의 달인 오선모 씨다. 겉보리를 활용한 양념 소금과 김밥 속을 가득 채운 당근채로 눈길을 끌었던 달인의 김밥은 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마지막 주인공은 부산의 문유자 달인이다. 두 번 지은 밥과 일미채, 고추씨 등 '생활의 달인' 김밥의 달인 문유자 씨의 김밥은 부산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9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 같은 국가대표 김밥의 달인 3인방의 진한 인생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전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최후의 비법과 맛있는 김밥 싸기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