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동반출국' 장소연 누구? 3개 국어 능통 '엄친딸'

입력 2016-05-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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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출처=장소연 인스타그램)

곽도원과 공개 연애 중인 장소연이 곽도원과 함께 칸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하면서 장소연의 이력에 눈길이 쏠린다.

장소연은 1980년생으로 숙명여대 영어영문과 학사와 중어중문과를 복수 전공한 인재다.

1998년 단편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연예계에 발을 내딛은 장소연은 이후 차근차근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면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최근엔 SBS '풍문으로 들었소', 영화 '베테랑'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스틸러'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화 '곡성'을 찍으면서 곽도원과 연인 사이로 발전한 장소연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라디오스타'에서 판소리 실력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소연은 여러 매체 인터뷰를 통해 "연기자가 되기 위해 이것저것 다 배웠다"며 "기회를 얻기 위해, 혹시 모르는 부분까지 배우고 연습했다"면서 노력파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소연은 17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곡성' 공식 프리미어 스크리닝 참석을 위해 함께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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