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묻지마 살인' 피의자, 마스크 가린 채 취재진 앞 모습 드러내 '충격'

입력 2016-05-19 14:09수정 2016-05-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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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묻지마 살인범(연합뉴스))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B 씨가 마스크를 가린 채 취재진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의자 B 씨는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했다.

B 씨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강남역 묻지마 ' 살인 사건 피해자 A 씨는 화장 절차를 거쳐 납골당에 안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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