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전현무에 이어 MBC라디오 ‘굿모닝FM’ DJ를 맡게 됐습니다. 오늘 제작진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DJ 노홍철의 긍정 에너지로 일상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더욱 더 활기찬 아침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노홍철은 “아침방송은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최선을 다해 임해보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하차보다 더 충격” “잠은 확실히 깨워주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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