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도혁 인스타그램)
'음악의 신2' 임도혁이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캡처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도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6시 엠카! 그리고 첫 예능 '음악의 신2' 오후 11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스케6' 출신 임도혁, '음악의 신2' LTE엔터 입사"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일 '사랑이란말'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임도혁은 Mnet '엠카운트 다운' 출연을 통해 활발한 가요계 활동과 26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 합류를 통해 예능계에도 발을 내밀었다.
이날 방송된 '음악의 신2'에서는 LTE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는 임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도혁은 LTE엔터테인먼트에 매니저로 캐스팅됐다.
이상민은 임도혁의 노래 실력을 인정했지만 "얼굴이 아쉽다. 신비감 있게 가자"라며 '얼굴없는 가수'를 권했다.
특히 LTE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뒤에 숨어 노래를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