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모닝FM' 인스타그램)
‘굿모닝FM’ DJ 전현무가 마지막 방송에서 흘린 눈물 때문에 부은 눈을 하고 인증샷을 찍었다.
27일 방송한 MBC FM4U ‘전현무의 굿모닝FM’에서는 최근 악화된 목상태 탓에 하차를 선언한 전현무의 마지막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어머니의 문자에 눈물을 펑펑 쏟아 청취자를 안타깝게 했다.
‘굿모닝FM’ 측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현무가 ‘무디사랑’에서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보낸 떡을 들고 있는 전현무의 사진을 게재했다.
‘굿모닝FM’ 측은 “무디사랑에서 막방 기념 떡을 보내주셨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전현무는 울어서 부은 눈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차한 전현무의 후임으로는 방송인 노홍철이 DJ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