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호 태풍' 네파탁 북상, 주말 한반도 영향 가능성

입력 2016-07-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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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이 한반도 부근으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서울 대방동 기상청에서 관계자가 위성 영상으로 태풍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기상청은 네파탁이 8일경 타이완 북서쪽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진로는 유동적이나 주말쯤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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