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출처=이국주SNS)
방송 녹화 중 부상을 입고 스케줄을 중단한 이국주가 SNS에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사마다 힘 나게 욕 써주신 분들도 잊지 않을게요. 정말 힘이 납니다”라며 “덕분에 더 빨리 일어나게 된 거 같아요. 이번 주에 취소된 스케줄은 제가 다음 주부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국주는 “그리고 저랑 ‘코빅’에서 게임하던 관객분 혹시 맘 불편하셨다면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코미디빅리그’에서 있었던 사고를 언급했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 12일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중 관객과 게임을 하다가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이후 이국주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며 스케줄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