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출처=윤소이SNS)
윤소이가 ‘그래 그런거야’에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SNS에 게재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46회 방송에서 세희(윤소이 분)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특히 교통사고 전 세희는 엄마 혜경(김해숙 분)과의 전화 통화에서 “엄마, 아빠 참 훌륭한 부모야. 나 행운이야. 무지무지 사랑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방송에 앞서 윤소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속 교통사고를 예고했다. 14일 윤소이는 “얼굴 깻박쳤어요. 궁금하시면 ‘그래 그런거야’에서 확인 좀~~♡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처투성이 얼굴에 환자복을 입은 윤소이가 담겨있다. 특히 윤소이는 환자분장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세희의 갑작스러운 의식불명으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SBS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