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안혜지가 정찬에게 매력을 느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해녀 체험에 나섰다가 스쿠버다이빙을 하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찬은 자신이 21년 다이빙 경험을 갖고 있고, 프로 강사가 된 지 4년이 됐다며 안혜지를 끝까지 챙겼다. 이에 안혜지는 “무뚝뚝할 줄 알았는데, 물안경에 습기 안 차게 배려도 해주고 세심함까지 갖췄다”며 “깜짝놀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묘한 기류는 물 속에서도 이어졌다. 안혜지와 정찬은 계속 눈을 맞추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혜지는 “자기 눈을 끝까지 보라고 하더라. 볼 수밖에 없었다. 매력있더라. 정찬 눈만 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