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상관 없음.)
'생활의 달인' 독일 나이테빵 바움쿠헨의 달인이 부산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특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독일 나이테빵 바움쿠헨의 달인 구본수(44·경력 12년)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나이테빵 바움쿠헨의 달인이 만든 빵은 나무의 나이테를 똑 닮아 있다. 독일 전통 디저트인 바움쿠헨은 280도의 열기 속에서 묵묵히 구워내야 한다. 만드는 방식 못지않게 들어가는 재료 또한 남다르다고 한다.
빵을 먹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맛일까?' '이 맛있는 맛은 뭘까?'라고 고민하게 하는 '생활의 달인' 나이테빵 바움쿠헨의 달인만의 노하우는 바로 그 재료에 있다.
달인만의 빵 속 숨은 맛은 바로 파인애플과 살구, 오이, 여기에 간장까지, 상상 그 이상의 재료로 만들어 상상할수록 맛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연 어떤 재료들로 부산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을지 독일 나이테빵 바움쿠헨의 달인은 8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