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연경 인스타그램)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배구여제 김연경이 "호날두라고 불리는 것이 좋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배구여제 김연경이 출연,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연경은 좋아하는 별명에 대해 “배구계의 여제도 좋고 메시라고도 불리지만 호날두가 좋다”고 밝혔다. 이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잘생겼기 때문.
이어 “식빵은 좀 그렇다. (욕을) 하면 안됐는데 의욕이 넘쳤다. 난리가 나서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연경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해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