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의 미디어 플랫폼 ‘비디오포털’을 찾는 주간 사용자가 매주 160만명에 달하고 있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미디어 플랫폼 ‘비디오포털’을 찾는 주간 사용자가 매주 160만 명에 이르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애플리케이션(앱) 분석업체인 와이즈앱이 발표한 8월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비디오포털의 주간 사용자 수는 평균 160만 명으로 모바일 TV 분야에서 가장 많았다.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인 TNS의 통계를 보면 지난 7월 한 달간 비디오포털을 이용한 순 이용자 수는 248만 명이었다. 앱을 설치한 뒤 실제 이를 이용하는 비율도 50%에 달했다.
LG유플러스는 부가 서비스인 ‘꿀팁 마음껏팩’에 가입하면 매월 8800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데이터 부담 없이 비디오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꿀팁 마음껏팩 신규 고객은 1만 원 상당의 주문형 비디오(VOD)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18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