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프로야, 승리 인스타그램)
장쯔이가 한류 스타들과 '황금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쯔이는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초특급 스타의 반열에 올라선 송중기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장쯔이와 송중기는 중국 화장품 브랜드 '프로야' 모델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장쯔이와 영화 '태평륜'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송혜교가 두 사람의 이 광고 합작 촬영을 주선하게 됐고, 이에 자연스럽게 송중기와 장쯔이가 급속도로 친해지게 된 것이다.
장쯔이의 인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최근에는 빅뱅 멤버들과 찍은 친분샷이 SNS에 게재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쯔이는 빅뱅의 콘서트를 직접 찾아가 관람하는가 하면, 승리, 탑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잘못된 기부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쯔이의 기부 논란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중국 대표 왕심린은 "장쯔이가 칸 영화제에서 재난 모금 행사도 했는데, 그 돈을 내지 않았다. 50만 달러가 행방이 묘연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