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추레한 복장으로 농사일에 열중 '농사꾼 완벽 빙의'

입력 2016-10-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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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에서 에릭이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4일 tvN ‘삼시세끼’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다고 해요. 괜히 밖에 돌아다니지 말고 방콕해서 어촌편3 같이 본방사수해요. 초록 초록 득량도 세끼집 텃밭에서 에리꾸 올림 P.S 잠시 후 밤 9:15 첫 방송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시세끼' 이번 회에 출연 예정인 에릭이 쪼그려 앉아 텃밭을 가꾸는 모습이 담겨 있다. 편한 반바지에 후드티를 걸치고 초록색 모자를 쓴 에릭의 모습은 마을 이장님 포스를 자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에릭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3’는 14일 밤 9시15분 첫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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