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미리 만나는 쉐보레 크리스마스’ 행사… 연간 최대 할인 혜택

입력 2016-11-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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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가 11월 한 달 동안 연간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이달에 ‘미리 만나는 쉐보레 크리스마스’를 시행해 최대 460만 원의 현금 할인과 6개 차종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쉐보레가 통상 12월에 마련하는 한 해 최고 구입 조건을 한 달 앞서 제공하는 것이다.

스파크를 구입하면 올해 경차 판매 1위 기념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더불어 이달부터 연말까지 ‘쉐보레 페스타’를 실시해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트랙스 등 4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 준다. 이 조건을 활용해 올란도를 사면 최대 257만 원, 크루즈 디젤 최대 215만 원, 트랙스 최대 206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 콤보 할부’ 혜택도 지속한다. 이는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1월 스파크 구입 시 최대 120만 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4.9% 60개월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때 현금할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와 동일한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입학, 졸업, 취직, 결혼, 임신, 신규사업자, 이사 등 새 출발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30만 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3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나 대우 브랜드 일부 차량 보유 고객에게도 최대 30만 원의 추가할인 혜택도 준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이달에 연말 구입혜택을 선적용,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고객이 큰 폭의 현금할인 및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등 쉐보레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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