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6033억 원이 순유입 됐다. 6683억 원이 새로 들어왔고 650억 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3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128억 원이 유입되고 309억 원이 이탈해 총 181억 원이 순유출 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6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하면서 4759억 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 618억 원의 자금이 이탈하며 총 5413억 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8818억 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MMF 설정원본은 115조9553억 원, 순자산은 116조8303억 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