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원태 은행장(가운데)과 신입행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
Sh수협은행은 13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 진행된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원태 은행장을 비롯해 신입행원 35명과 선배직원, 신입행원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명장 수여 외에도 신입행원들이 꾸미는 장기자랑, 신입행원의 부모님이 자녀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원태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스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를 고민해달라”고 주문하며 “진정한 금융인으로 성장해나갈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입행원들은 3주간 신입직원 연수를 마쳤으며 16일부터 전국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