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토닥토닥] 기부를 축제로 승화한 연예인들 ‘블루라이팅 페스티벌’…“이들이 개념 연예인!”

입력 2017-01-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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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신개념 기부 축제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페스티벌’을 14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안성기, 가수 바다, 소녀시대 수영, 전인권, 방송인 김국진 등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페스티벌’은 기존의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기부 방송에서 벗어나 기아와 질병, 가난 때문에 유년 시절을 잃어버리고 생존을 위해 힘겹게 삶을 이어가는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온 스타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들로 꾸며졌다.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참여해 즐거운 기부 문화 전파에 동참했다.

26일까지 일반인들도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페스티벌’ 웹사이트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후원도 할 수 있다.

네티즌은 “진정한 개념 연예인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전 세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많아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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