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정다운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825원(30.00%) 오른 3575원에 장을 마감하며 상한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주식시장에서는 정다운의 주가가 이재명 성남시장의 ‘흙수저’ 후원회 출범 소식에 영향을 받아 상승한 것으로 풀이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비앤비타워에서 마련된 ‘이재명의 국민서비스센터’ 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외에도 디젠스가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과의 연관성으로 전일 대비 805원(29.93%) 오른 3495원으로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