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페이스북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2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의 오늘 미사일 발사는 무모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도발을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어 “북한이 이런 식의 도발을 계속한다면, 이제는 김정은 정권의 앞날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