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왼), 송혜교 화보(출처=W코리아 공식SNS)
연예계 절친 유아인‧송혜교의 커플 화보 추가 컷이 공개됐다.
21일 W 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블유 3월 호는 ‘우먼’과 ‘맨’ 두 버전으로 아주 특별한 한 권을 완성했다”는 글과 함께 배우 유아인과 송혜교의 커플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아인과 송혜교는 매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역대급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4살이라는 나이 차가 무색하게 각자의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W 코리아 측은 “12주년 특별호답게 평소 막역한 사이로 잘 알려졌지만 한 프레임에 담겨본 적 없는 절친, 송혜교와 유아인이 커버를 장식해주셨다”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한편 송혜교와 유아인은 같은 ‘United Artists Agency’ 소속으로 평소 SNS를 통해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스스럼없는 우정을 뽐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