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홍유경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이핑크'의 전 멤버 홍유경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홍유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다시 열며 사진 5장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홍유경이 맨 처음 올린 사진은 2일 전인 29일이다. 이 사진은 얼굴을 가린 채 상반신만을 찍어 흑백으로 올렸다.
30일에 올린 사진에는 "HI"(안녕)라는 글과 함께 한 손을 든 채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 다른 사진은 서울 패션위크 행사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올라온 그의 사진에 반색했다. 한 네티즌은 "언니 오랜만이에요", "유경아. 정말 응원해"라고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해외 팬들도 다수 글을 남겼다.
홍유경은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가요계에 데뷔해 2년 뒤인 2013년 팀을 탈퇴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