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왼), 박진주, 박환희(출처=박진주SNS)
배우 박진주가 공효진‧박환희와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박진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목: 반짝반짝 감사합니다. 앞머리는 치명적이여 보려고 꺼내 놓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주를 비롯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공효진과 박환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은 드라마가 종영한 지 약 5개월이 지났음에도 변함없는 친분을 유지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박진주는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의 신작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해 이종석,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