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행복한 럽스타그램…“사랑합니다♡” 훈훈 커플

입력 2017-05-18 13:54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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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차예련 커플(출처=주상욱·차예련SNS)

주상욱·차예련 커플의 럽스타그램이 눈길을 끈다.

주상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합니다~♡ 나도 럽스타그램 추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곧 결혼을 앞둔 주상욱·차예련 커플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배우 커플답게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차예련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앞두고 진행한 브라덜샤워 인증샷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에 합류했다. “감동. 고마워요 브라덜샤워”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꽃과 함께한 차예련과 지인들의 손목 사진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오는 25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커플’에서 인연을 맺었다.

주상욱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연애한 500일 중 480일을 만났다. 자주 만나면 싸우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쉬운데 우리는 그러면서 더 깊어졌다”라며 “1년을 5~6년처럼 보냈다. 350번 정도 만났을 때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 싶었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