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출처=후지이미나SNS)
후지이 미나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후지이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잘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의상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세련미를 뽐내는 후지이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후지이 미나는 청순미를 뽐내면서도 독특한 자제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지난 24일 김기덕 감독의 신작 영화 ‘인간의 시간’의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
김기덕 감독의 23번째 장편영화 ‘인간의 시간’은 인간의 감정과 도덕, 윤리의 한계선을 시험하며 인류의 근원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후지이 미나는 극 중 여자주인공 이브 역을 맡아 아담 역의 장근성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