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야스ㆍ블루홀, 동반 ‘신고가’

입력 2017-08-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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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상승전환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승인 기업인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는 2만3000원(3.37%)으로 신고가를 달성했고, 바이오 시너지 항체 개발업체 앱클론이 2만150원(0.25%)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라 52주 최고가로 마감했다.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펄어비스는 9만3250원(-0.27%)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인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2만7150원(1.50%)으로 하루 만에 다시 오름세를 보였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2만3500원(-2.08%)으로 급등 이후 조정 받았다.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도 1만3800원(-1.43%)으로 하락했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는 2만1750원(2.35%)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전기차 충전인프라 전문업체 시그넷이브이가 1만1900원(0.42%)으로 5거래일 만에 소폭 상승했다.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1만3500원(-1.46%)으로 4거래일째 하락했다.

그 밖에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1만4500원(-0.68%)으로 5주 최저가로 약세 마감했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750원(-0.61%)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났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24만 원(11.63%)으로 급등하며 신고가로 마감했고, 시스템 통합 관리업체 에스트래픽과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 CNS가 각각 9800원(0.51%), 2만6850원(0.37%)으로 소폭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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