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36만 원(2.86%)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며 장을 마감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인 동구바이오제약은 1만7050원(0.89%)으로 4거래일 만에 다시 상승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68만 원(0.37%)으로 어제 하락분을 만회했고, 현대오일뱅크가 2만5500원(2.00%)으로 사흘째 강세를 보였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에서는 노바렉스가 2만6750원(1.90%)으로 반등했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3750원(1.06%)으로 동반 상승했다. 하이제2호스팩과 합병 예정인 체외진단기 전문업체 휴마시스도 9000원(2.86%)으로 올랐다.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1만4400원(1.05%)으로 신고가 마감했다.
반면, 현대엠엔소프트와 현대삼호중공업이 각각 3만9000원(-1.27%), 4만1750원(-1.76%)으로 동반 하락했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8150원(-1.21%)으로 하락하며 최저가를 기록했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도 10만9000원(-0.91%)으로 소폭 내렸다.
이외에도 메가젠임플란트와 메디오젠이 각각 2만2500원(-0.44%), 1만4000원(-0.36%)으로 하락했다. 시큐아이는 1만5500원(-1.59%)으로 이틀 연속 조정 받았다.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1만4000원(-1.06%)으로 하락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