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이틀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29일 수요예측 예정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펄어비스는 9만2250원(-0.16%)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폭을 키웠다. 31일 수요예측 예정인 바이오 시너지 항체 개발업체 앱클론도 1만9000원(-4.52%)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또 플렉서블 OLED 증착장비 업체 선익시스템이 4만8500원(-1.02%)으로 내렸다. 심사청구 기업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은 1만6750원(0.30%)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삼성 계열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는 1만5400원(0.98%)으로 5거래일째 상승 마감했다. 현대차 계열 현대엠엔소프트는 3만9500원(-1.25%)으로 52주 최저가로 내렸다.
또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1만3250원(-1.85%)으로 이틀째 하락했고, 아크로스와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스가 각각 8만1000원(-1.22%), 7400원(-1.33%)으로 동반 내림세를 나타냈다.
반면,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는 2만2400원(1.13%)으로 3일 연속 상승했다.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도 2만7000원(0.93%)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28만 원(3.70%)으로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고,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3900원(1.83%)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