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이틀째 상승한 가운데 오는 29일 수요예측 예정인 펄어비스가 9만2500원(-0.27%)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하는 등 약세가 이어졌다. 플렉서블 OLED 증착장비 업체 선익시스템은 4만9000원(-1.01%)으로 동반 하락했다. 반면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는 2만3100원(0.43%)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3250원(1.17%)으로 반등했다. 삼성계열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는 1만4850원(8.00%)으로 3일째 강세를 나타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1만2500원(2.27%)으로 이틀 전 하락분을 만회했다.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은 1만3650원(1.11%)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와 치료용 항체개발 의료기기 제조업체 다이노나는 각각 8500원(-2.86%), 5500원(-2.65%)으로 동반 하락했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전문업체 시그넷이브이는 1만2150원(0.83%)으로 최고가 기록에 근접했다. 필러∙레이저 제조업체 프로넥스와 화장품 제조 연구 개발업체 지디케이화장품은 각각 2만6250원(-0.94%), 1만4500원(-0.68%)으로 동반 하락했다.
이 밖에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와 시멘트 및 면방적 제조업체 한국씨엔티가 각각 2만500원(-1.20%), 4000원(-1.23%)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26만2500원(2.94%)으로 다시 올랐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 CNS는 2만8000원(2.75%)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