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방송캡처)
독일 친구들이 이동수단으로 렌터카를 선택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세 친구의 한국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한국 공항에 도착한 독일의 세 친구들은 본격적으로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앞선 편에서 이탈리아 친구들은 지하철을, 멕시코 친구들은 공항버스를 이용했기에 어떤 이동수단을 선택할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포메이션에 도착한 친구들은 “저희가 렌터카를 예약했다”라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현은 “주변국도 아니고 처음 오는 동양권 나라인데 정말 대단하다”라며 “길도 모르는데 렌터카를 선택한 게 진짜 신기하고 놀랍다”라고 놀라워했다.
독일 친구들은 “여행할 때 차로 이동하는 걸 좋아한다”라며 “기차나 비행기가 연착되는 걸 피하고 싶다”라고 렌터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렌터카에 탑승한 세 친구는 신호를 완벽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독일에는 없다는 톨케이트까지 무사 통과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