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커뮤니티 파티'에 참석한 관계자들 모습(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23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가해 ‘카카오게임즈 커뮤니티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업체 전문가들을 비롯해 언론인과 인터넷 방송 진행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의 이용자들까지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검은사막’의 경우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유럽 현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검은사막’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별도로 진행됐다.
민 킴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장은 “유럽 시장에 진출한 이래 처음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카카오게임즈 유럽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검은사막’의 지속적인 흥행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했고, 앞으로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게임스컴은 신규 게임 발표부터 오프라인 대회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행사는 26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