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일 KB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양육미혼모가정을 위한 'KB향기 담은 디퓨저'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KB증권
KB증권은 이달 6일 양육미혼모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해 ‘KB향기 담은 디퓨저’를 만드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양육미혼모가정의 자립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 날 KB증권 임직원 200여명은 양육미혼모들이 운영하는 대한사회복지회의 ‘꿈꾸는 공방’과 연계해 ‘KB향기 담은 디퓨저’를 손수 제작했다. 제작된 디퓨저는 향후 지역 보육시설 및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KB증권은 연말까지 ‘생명의 비누 만들기’, ‘다문화가정 감성인형 만들기’, ‘신생아 모자뜨기’ 등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물품을 만드는 참여형 Hands-On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