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성은, 3층 저택 공개…대리석 바닥에 럭셔리 손님방까지

입력 2017-09-26 23:41수정 2017-09-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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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집 공개(출처=SBS ‘불타는 청춘’방송캡처)

임성은이 청춘들에게 3층 저택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지난주에 이어 청춘들의 보라카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임성은은 청춘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청춘들은 대문에서부터 “대문도 정말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그림 같은 3층 저택을 보고는 “이렇게 넓은 집에 혼자 사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성은은 “1층은 게스트 하우스로 손님들 오시면 쓰고 저는 주로 2층 3층을 쓴다”라며 “9년째 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임성은의 집 1층은 대리석으로 꾸며진 거실과 방마다 편히 잘 수 있는 침실로 이루어져 있었고 2층은 임성은의 취향이 그대로 담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청춘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임성은은 “결혼할 때 한국에서 아무것도 안 가지고 왔다”라며 “여기서 하나하나 다 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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